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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상담시 직면하는 미수채권의 방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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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팀장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5-02-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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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상담 시 직면하는 미수채권의 방치사례

아래의 사례와 같은 경우 회수불능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어 추심 전문가의 신속하고도 본격적인 추심 진행이 필요하다.

1. 공정증서
2.지급명령
3. 판결문
등만 받아두고 상당기간 방치되고 있는 경우
내 채권의 권리를 명확히 해두는 일과 구체적인 추심행위는 별개의 사안이다.
변호사는 소송을 이기는데 집중하고, 채권추심사는 채권을 회수해서 채권자에게 입금하게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
나중에 이자 까지 받으면 되지 라는 채권자의 마인드는 악성채권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전문적인 채권 추심사의 채권 추심진행이 늦을 수록 채권의 회수 가능성은 없어진다고 보아야 한다.
심지어 발견 재산도 없고, 채무자가 전화 기피 상황이라면 즉시 추심을 진행해야 한다.
 

가. 회수가 어렵고 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기한(물품대금3년)의 종료가 임박한 미수금 (시효가 끝나는 미수금도 발생...)

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변제 계획도 제시하지 않고 막연히 변제을 미루는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
(어렵다고 하는데...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큰 상태이다.)

다. 특히 변제약속 기일을 3회 이상 반복적으로 어긴다거나, 막연히 다음으로 미루는 경우
(법인 채무자일 경우 각별히 유의 해야할 사항으로 폐업 또는 회생 신청 가능성 높다.)

다. 연락 되어도 변제를 계속미루다가 종국에는 전화도 받지 않고, 번호도 바뀐다든가, 거주지에 살지 않는다고 밝혀짐 

라. 채무자는 대부분 다중의 채무를 지고 있으므로 다중채무가 경합이 되는 상황과  재산 도피 등의 사실을 뒤 늦게 확인하게 됨.

마. 사업자 채무자가 폐업이 된 사실도 모르는 경우 (가끔 연락이 되기는 하기때문에 안심하고 있다가 알게됨)

바. 특히 채무자가 법인이라면 기업회생, 기업파산이 진행되면 채권의 행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조기 추심 진행이 필요함.

사. 다중 채무자의 경우 채권의 회수 불능 사례가 다수임.

추심의뢰시
채권추심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수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채권자와 협의하여 법 진행을 합니다.
다양한 루트로 확보된 채무자의 신용정보와 재산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확률 높고 채무자가 꼭 지켜야 할 곳을 협상의 카드로 제시합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법 진행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의 지출과 불필요한 법 진행으로 시간 낭비도 없습니다.
본사와 제휴된 법무사를 이용하면 법 비용도 최소한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채권회수는 채권발생 즉시 회수를 의뢰하는 것이 가장 회수 확률이 높다.
채무불이행의 기간이 길어질 수록 다른 곳으로 채무자의 재산이 빠져 나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ex) 채권추심을 의뢰한 다른 채권자, 대형기관의 대출금 변제 또는 이자납부, 자동차 수리 및 유지비용 등
채무자가 당장 사용해야 할 곳에 사용한다.

채권액이 크다면 더욱더 채무자는 재산을 감추는데 필요한 시간을 벌게 되므로, 채권회수 확률이 낮아질수 밖에 없다.
채권이 발생했다면 채권추심도 시간의 싸움이다.

다른 채권자가 움직이기전에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꼭 생각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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