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빌려준 돈은 되돌려받기 어렵다 > 채권자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채권자이야기

친구에게 빌려준 돈은 되돌려받기 어렵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팀장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5-02-27 15:16

본문

친구에게 빌려준 돈은 되돌려받기 어렵다 

동아일보의 컬럼이다.

필자는 여러번의 경험으로 채무자의 일반적인 심리를 기술하였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015/121670095/1

 

ps :

필자가 이야기하는 "돈을 빌리는 사람은 아무 대책도 대비도 없다" 에 강팀장도 적극 동의한다.

 

채무자는 돈을 빌려준 채권자를 "칭찬"하다가 결국 "망각"하고 종국에는 "원망" 한다.

강팀장 역시 동의한다.

 

채무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부터 지출한다.

강팀장도 동의한다.

물론 채무자도 해외여행 갈수있다. 가족과 약속한 여행 갈수 있다. 새차 살수 있다. 새 아파트로 이사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채권자와 약속을 한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된다.

 

** 채권추심업무에서는 감사하다. 채무자의 재산이 발견되었으니

 

채무자는 정말 불쌍한 사람인가?

채권자들이 채무자와의 오랜 인연, 조금만 기다리면 갚겠다던데 등등 채무자를 동정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과연 채무자는 불쌍한 사람인가?

채권의 회수가 가능한 채무자는 불쌍하지 않다. 

채무자는  채권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명이 되어야 불쌍한 사람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채권을 회수하던가 회수가 불가능한 상황이 든가

이때 정말 불쌍해서 못보겠다면 다시 빌려주면 된다. 

이번에는 명확한 담보설정을 해서 말이다.

 

더이상 채무자의 말에 휘둘리는 채권자가 없었으면 좋겠다.

제일 불쌍한건 마음고생하는 채권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고려신용정보(주) 사업자등록번호:214-81-7229
TEL: 031-901-563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08 (성암빌딩 2층)
Copyright © www.mybond.kr All rights reserved.